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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수증콘 개최(★대박★, !!기간연장!!) 서론 (밑에요약있음) 안녕하세요, 2024년 영수증콘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영수증콘이 무엇이냐, 왜 하는거냐, 뭘 하는거냐.. 같은 건 밑에 이어지는 내용에 있습니다만바쁘시거나 취향이 아니시라면 더 더 아래로 가면 요약된 내용이 있습니다. 모쪼록 즐겨주시고 이번 영수증콘을 잘 부탁드립니다. 접수 구글 폼 링크 : https://forms.gle/PKX5DXhAE3k6vP616 -이하-    *유튜브 recap / 애플뮤직 Replay / 스포티파이 Wrapped같은 연말 결산 컨텐츠에서 기인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로아로의 비밀 : 가위바위보의 승자는 예거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진 쪽은 얻어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 다시 한번 말하지만 꼭 2024년에 발매된 노래는 아니.. 2024. 12. 13.
[컨트롤러 검술제] 결과발표 및 코멘트 한달하고도 일주일컨트롤러 검술제라는 것을 감히 열고서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시작 초반에 올려주신 분들, 끝물에 올려주신 분들, 중간중간 올려주신 분들 이렇게 저렇게 세어 보니 30명이라는 (저는 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사실 개인 나부랭이(.) 가 헐, 떠올랐다. 해봐야지~ 하는 기분으로 열었던 것 치고는 바쁘신 일정으로 업로드를 못 하셨지만 리트윗으로 공유해주신 분들까지 포함했을 때, 너무나도 이곳저곳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사람이 뭐를 좋아하고 서로의 믹싱을 공유하는 지점에서, 30명 정도 되는 분들이 믹싱을 올리면서 참가 해 주신 시점에서, 업로드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심사와.. 2024. 6. 17.
컨트롤러 검술제 (5.5 ~ 6.6) 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헛소리를 앞서 하자면(매우 길기 때문에 기절 주의), 여러분. 검 (劍 / 刀) 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저는 장기라던가, 바둑이라던가, 검(劍)이라던가 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약간 겉멋이라고 하면 겉멋이라고 할 게 있죠. 그것도 그럴게, 실은 그냥 돌멩이 두고, 쇠붙이 들고 나대는 것 뿐인데, 그 안에서 감정을 교환하고입으로써 말하지 않아도 지금의 한 수, 지금의 한 합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과거와 현재가 교차하기도 하는.그런 멋있음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약간 "입으로 말하지 않는 모든 것" 에는 이러한 검(劍)과 유사한 정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술이라던가 하는것도, 하나의 작품이고 표현으로 그 사람의 생애라던가, 가치관이라던가 하는 것을 읽을 수 있다고도.. 2024. 5. 1.
자택경비원 1권 후기 라노벨이나 기타 독서 감상이나 평가를 적는 신설 코너입니다. 그 신설 코너의 첫 주인공은 이번에 새로 집은 라노벨인 《선배, 자택 경비원은 필요 없으신가요?》입니다. 라노벨 제목 별로 카테고리를 짜서, 권별 리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뭐 간단하게 총평 리뷰로 들어가거나.. 추천하는 글을 쓰거나. --------- 서론 계기는 간단하다.. 일단 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자택경비원이란 단어를 꽤 재밌다고 생각하고, 자주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검정머리 단발도 좋아한다.. 그래서 집게 되었다. 원래 독서 전에 리뷰나 평가를 절대로 찾아보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는 이게 다였다. 1. 자택경비원 (선배라고 하는걸 보면 어른이나 선배 밑에 기어들어갈 것 같다) 2. 단발에 귀엽다 이것만으로도 읽.. 2023. 12. 25.